원제 스님의 질문, 그리고 그 기록 - 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 된다

2019-11-01     불광미디어

따듯한 힐링과 위로, 지혜의 말 속에서 
우리는 왜 여전히 혼란스럽고 고통은 사라지지 않을까?

“사람은 ‘지 생겨먹은 대로만 살아도 문제없다’라고 말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제가 힐링보다 킬링을 주로 하게 되는 이유에는 ‘선(禪)’이라는 공부 방식도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선은 ‘의심’의 수행입니다. 눈앞의 감각 대상과 경험들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의심하는 것이며, 거리를 두는 것이고 속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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