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철의 사진 속 불교] 남원 실상사 인드라망 2019-08-27 이갑철 인드라망 우주의 삼라만상이 투명한 그물처럼 서로를 부둥킨 세상 인드라망 안에서, 물과 물과 하늘과 사람은 서로를 비춘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이 '부처'라 이름 붙여지는 곳 그곳에선 작은 것 하나라도 다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