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마스님의 사무량심 명상여행 3월 13일 개강

2018-02-23     유윤정

재마 스님의 '소마로 떠나는 사무량심 명상여행' 프로그램이 열린다.

2018년 3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8주(매주 화요일 pm6:30~9:00)동안 진행되는 명상여행은 '몸깨침(서울시 은평구 진관사로 48-17, 아이파크 709동)'에서 열린다.

소마 명상여행은 우리의 몸을 1자적인 관점에서 깊이 느끼고 이해하는 수행으로, 움직임을 통해 몸과 마음이 지금 여기서 깨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소마명상여행은 부정적인 감정으로 억눌렸던 우리의 청정한 본성이 피어나고, 네 가지 고결한 마음으로 우리를 이끌어주며, 몸의 움직임을 통해 지혜가 드러나는 수행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사랑과 연민, 기쁨과 평온으로 바꾸고 싶은 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참가인원은 선착순 15명이다. 참가비는 16만원.

 

신청 및 문의 : 010-8927-7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