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불자는 무한의 지혜, 자비, 위덕을 갖춘 권능자임을 밝혀 우리에게 환희와 용기를 주고 나아가 이 사회의 끝없는 번영과 진리 국토의 개현을 제시하고 있는 광덕스님의 법문집이다.법회에 동참하지 않고도 부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무한의 위신력을 나투어 일체를 성취하는 참불자로 성장할 것을 당부하는 광덕 스님의 곡진한 법문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1927년 경기도 화성 출생. 1950년 부산 범어사 동산선사(東山禪師) 문하에 출가하였으며, 불광회 법주 및 월간 「佛光」발행인을 역임했다. 역저서에 「지장경」「금강반야바라밀경」「천수관음경」「부모은중경·관음경」「삶의 빛을 찾아」「육조단경」「빛의 목소리」「연화의식문」「생의 의문에서 그 해결까지」「연꽃마을 이야기」「법회요전」「행복의 법칙」「메아리 없는 골짜기」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