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서佛書와의 만남 부처님과의 만남

월간佛光 불광출판부 佛書읽기 운동

2007-09-02     관리자

인생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의 주위에는 언제나 책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본래 구족한 자신의 성품을 그대로 드러내고자 하는 사람은 우선 佛書를 읽습니다.
불서 속에는 부처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불서 속에는 부처님의 얼굴이 있습니다. 따뜻한 미소가 있고, 자비로운 눈빛이 있고 밝은 등불이 있습니다.
이런 까닭에 불서와 함께 있으면 부처님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요즈음 훌륭한 불서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힘써 읽고 공부하면 우리 주변의 샷된 소리들이 자취를 감추고 빗물이 모래사장에 스며들 듯 부처님의 진실이 우리 몸 가득히 스며들 것입니다.
우리속의 지혜능력을 드러내는 수행에는 불서읽기 공부가 우선합니다.
이제 우리는 잠자는 시간을 줄이고, 부질없는 일들을 줄이고, 분발해서 불서를 읽고 생각하고 실천합시다.
불서는 내 마음의 구체적은 등불이고 내 모든 삶의 반려입니다.
그 속에서 다할 수 없는 안식과 지혜를 얻고 문제해결의 가장 분명한 해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직장에서나 학교, 친구들, 이웃들… 우리가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 특히 불교를 잘 모르른 이웃들을 위해서 한 권의 불서를 정성껏 선물합시다. 이것은 나를 위해서도 크나큰 행복이고, 그를 위해서도 크나큰 행복이 될 것이며 세상의 밝은 등불이 될 것입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