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창간 40년, 숫자로 보는 「불광」

불혹의 나이, 불자를 유혹하다

2014-12-03     불광출판사

현대불교사에서 전법의 역사를 새로 써온 월간 「불고 있다. 숫자로 알아보는 월간 「불광」!

1974년
「불광」이 세상에 등장해 전법의 빛이 되다.

480호
「불광」의 창간호부터 2014년 10월호까지 통권 480호 발행. 40년의 시간이 흘렀다. 100호는 1983년 2월, 200호는 1991년 6월, 300호는 1999년 10월, 400호는 2008년 2월에 발행됐다. 벌써부터 기대되는 500호는 2016년 6월호다.

150원
1974년 11월 창간호의 가격은 150원. 당시 자장면 한 그릇의 가격과 같다. 같은 해 출시된 초코파이 1개 가격은 50원.

15년
1999년 9월, 월간 「불광」 홈페이지가 인터넷에 등장했다. 15년이 흐른 지금, 창간호부터의 모든 기사를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92세
불광의 최고령 독자(95세)와 최연소 독자(3세)의 나이 차이는 92세.

70,250쪽
480권, 총 70,250쪽. 이를 열어보면 70,250쪽에 걸쳐 교리부터 예법, 수행, 문화까지 불교의 모든 것들이 총망라돼있다. 어느 쪽을 봐도 마음의 양식이 되는 잡지.

3.78m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발행된 「불광」을 쌓은 높이는 3.78m다.

92.74m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발행된 「불광」을 길게 늘어놓은 길이는 92.74m.

74kg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발행된 「불광」 480권의 무게는 74kg.

6,600,000부
40년간의 누적 발행 부수는 660만부. 세상에 나온 모든 「불광」을 쌓으면 24,948km로 지구를 가로질러 한 번 왕복할 수 있고, (480권의 높이 3.78m*660만=24,948km. 지구의 지름 1만 2756km) 세상에 나온 모든 「불광」을 이으면 612,084km로 지구를 열다섯 바퀴 감쌀 수 있으며, (480권을 늘어놓은 길이 92.74m*660만=612,084km, 지구의 둘레 4만km) 세상에 나온 모든 「불광」의 무게를 재면 488,400t으로 아프리카 코끼리 81,400마리의 무게와 같다. (480권의 무게 74kg*660만=488,400t, 아프리카 코끼리 무게 6t)

2014년
「불광」, 스스로 타오르는 횃불이 된 지 40년이 되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