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441호 편집후기

2011-07-25     월간 불광

지난 5월 27일, 기쁜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2011 우수 콘텐츠 잡지’에, 월간 「불광」이 종교지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습니다. 2005년 ‘한국잡지협회 선정 우수잡지’, 2008년 ‘우수전문잡지’로 선정된 데 이어, 잡지계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순간입니다.


지안 스님을 비롯해, 매달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옥고를 통해 「불광」을 빛내주시는 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늘 격려와 애정을 아끼지 않는 독자분들께도 더불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처럼 자랑스러운 「불광」,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면 더욱 힘이 솟을 것 같습니다.


곧 장마가 온다지만,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 날씨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폭염과 열대야, 집중호우가 예상되며, 10월까지도 덥다고 합니다.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번 ‘만남, 인터뷰’에서 선재 스님께서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바로 제철음식. 풋고추, 오이, 상추, 열무김치 등을 된장과 함께 드셔보십시오. 몸의 독소도 빼주며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