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불광 129호 후기

2009-10-21     관리자

◇불자로서 가장 자랑스러운 기쁨은 아무래도 부처님을 모시고 그 가르침을 믿는다는 점일 것이다. 부처님은 인간과 진리를 사무쳐 보셨고 참된 인간의 길, 진리에의 길을 설파하여 주셨고 괴로움을 끊고 영원한 해탈의 길로 인도하시고 필경 안식을 주시는 것이다. 생각할수록 감사한 일이다.

어떤 경<잡아함>에도 이런 대문이 보인다. “여래는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의 자유와 해방과 적정(寂靜)의 상태를 알고 있다.” 한 것이 보인다. 여기 자유란 속박에서 해방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니 곧 해탈이다. 해방이란 해탈하는 방법을 말한 것이고 적정의 상태란 해탈한 심경을 뜻한다. 모든 중생이 해탈한 심경을 뜻한다. 모든 중생이 해탈되어 있는 것이다. 모든 중생이 진금인 것을 보고 계시는 것이다. 완전 성취자, 원만 진리자인 것을 보고 계시는 것이다.

이 얼마나 감사한 가르침이며 은혜로운 설파이신가. 우리가 이런 존재인데도 어찌 스스로를 버리고 때묻히고 게으름의 구렁텅이에 버려둘것인가. 용맹정진을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환희와 감사로 생활이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 그동안 전남대학교에 교환교수로 와 있던 미국 뉴욕주립대학의 박성배 교수는 우리 <불광>의 ‘동불서불’에 시원스러운 에세이를 계속해 주었다. 지난 6월 12일로 미국으로 귀임하면서 ‘사람은 모두 부처님’ 한 편을 <불광>에게 남기고 떠났다. 불교가 가지는 독특한 논리를 당신의 뜨거운 신앙으로 해명해 주었다. 노고에 감사한다.

◇불자로서 가장 자랑스러운 기쁨은 아무래도 부처님을 모시고 그 가르침을 믿는다는 점일 것이다. 부처님은 인간과 진리를 사무쳐 보셨고 참된 인간의 길, 진리에의 길을 설파하여 주셨고 괴로움을 끊고 영원한 해탈의 길로 인도하시고 필경 안식을 주시는 것이다. 생각할수록 감사한 일이다.

어떤 경<잡아함>에도 이런 대문이 보인다. “여래는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의 자유와 해방과 적정(寂靜)의 상태를 알고 있다.” 한 것이 보인다. 여기 자유란 속박에서 해방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니 곧 해탈이다. 해방이란 해탈하는 방법을 말한 것이고 적정의 상태란 해탈한 심경을 뜻한다. 모든 중생이 해탈한 심경을 뜻한다. 모든 중생이 해탈되어 있는 것이다. 모든 중생이 진금인 것을 보고 계시는 것이다. 완전 성취자, 원만 진리자인 것을 보고 계시는 것이다.

이 얼마나 감사한 가르침이며 은혜로운 설파이신가. 우리가 이런 존재인데도 어찌 스스로를 버리고 때묻히고 게으름의 구렁텅이에 버려둘것인가. 용맹정진을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환희와 감사로 생활이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 그동안 전남대학교에 교환교수로 와 있던 미국 뉴욕주립대학의 박성배 교수는 우리 <불광>의 ‘동불서불’에 시원스러운 에세이를 계속해 주었다. 지난 6월 12일로 미국으로 귀임하면서 ‘사람은 모두 부처님’ 한 편을 <불광>에게 남기고 떠났다. 불교가 가지는 독특한 논리를 당신의 뜨거운 신앙으로 해명해 주었다. 노고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