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법구

2009-09-18     관리자

 

세속의 헛기둥에 매달리고 얽매여 끌려 다니는 삶속에서 벗어나게 해 준 부처님 말씀이다. 방송일을 하다보니 '내 것' 내 일' '좋은 배역'등에 더욱 집착하게 되고 자연 상대에게 원망하는 마음이 생겨 답답한 적이 많았다. 그런데 위 경구를 보고 그만 마음이 환해지고 시원해지는 것을 느꼈다. 작은 깨침이라면 깨침이다. 그후론 순간순간이 새롭고 대하는 이 모두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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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호 : 성우. 성우협회 이사. 극단 아미 대표. MBC라디오 성우 5기로 입사, '격동 30년 등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남자속의 여자' MBC TV '동의보감'에서 열연하고 있다. 한국 시각장애자를 위한 '소리잡지'를 낭독해 
              주고 있으며 신행활동도 열심인 신심돈독한 불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