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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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7     관리자

  이번 달 편집후기는 감사의 말들로 연이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제가 「불광」편집실에서 일하게 됨을 부처님 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그동안 「불광」을 만드느라고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김혜영·이인재 두 기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난 8월호 88회를 마지막으로 만화 ‘달공거사’ 원고를 주신 이정문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달부터 불교기초교리강좌를 맡아주실 해주스님 선의 고전 방거사 어록을 역(譯)해 주실 지상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인가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서도 풋풋한 향기와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 향기와 즐거움을 항상 간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처님 일’을 계속보리라 발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