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말

이달의 언어

2009-08-31     관리자

이웃을 돕고 친절히 하고싶어도 가진 것이 없어서 못한다고 할 사람이 있을까!
친절한 말은 인생의 보배다.
설사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해도 친절한 말은 누구나 가진 것이 아닌가.
우리는 공덕짓기를 친절한 말로부터 시작하자.
슬픈 사람에게 위로를, 쓸쓸한 사람에게 환희를, 외로운 사람에게 풍성한 우정을, 의기소침한 사람에게 새로운 용기를 헤매는 사람에게 바른 가르침을, 따뜻한 미소로 건네주자.
희망도 환희도 지혜도 자비도 우정도 그곳에서 나온다.
한없는 공덕이 착한말과 함께 있는 것이다.
“친절한 말”을 배우자. 이것이 인생의 보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