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돕고 사랑하며 함께 사는 세상

2007-05-25     관리자

경전 말씀에 "일체 중생을 섬기되 부모와 같이 하고 스승과 같이 하고 아라한이나 내지 부처님과 같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할 때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이 우리의 것으로 흘러들어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희들은 형제와 이웃과 온 겨레와 내지 온 중생에 이르기까지 한 몸인 듯 사랑하고 이해하고 도와가며 지내겠습니다.

이와 같이 조화하고 화목하고 섬기고 사랑하는 곳에 불보살님은 저희들과 함께 하시며 부처님의 위덕은 거침없이 나타나시는 것을 깊이 믿고, 이 천지간에 있는 일체와 더불어 조화하고 협조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이 서원이 저희들만의 서원이 되지 아니하고 모든 동포. 형제의 서원이 되도록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