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비니동산] 당신을 향하여
독자란
2009-05-26 박규홍
흐르는 時空
그 속에 내가 있고 내 가슴 속에 저
요원의 불길처럼
활활 타오르는
뜨거운 情熱이 있다.
흐르는 時空
그 속에 내가 존재하고
내 마음 속에
저
요원의 불길처럼
꺼지지 않는
뜨거운 念願이 있다.
흐르는 時空
그 위에
배를 띄워
당신이 계신
저
언덕을 向하여.
(서울 중구 신당 3동 34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