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생각은 창조의 씨앗

이 달의 언어

2008-03-14     관리자

 남이 나에게 어떻게 대하는가를 생각하기에 앞서 내가 남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를 생각하자.

 말과 생각――그것은 하나의 씨앗이다. 뿌려진 씨앗은 반드시 싹이 튼다. 좋은 씨앗을 뿌렸으면 좋은 결실이 있고, 나쁜 씨앗을 뿌렸을 때 그 수확은 초라할 수 밖에 없다.

 하늘을 향하여 침을 뱉으면 침은 마침내 자신에게 돌아오고 다른 사람을 욕하고 미워하면 욕과 미움은 독이 묻은 화살이 되어 자신에게 되돌아 온다.

 다른 이를 욕하는 대신 그 사람을 칭찬하고 그 사람의 행운을 축복해보라. 축복하는 자는 축복을 받고 칭찬하는 자에게는 칭찬이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