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소원이 무엇인가 물으신다면...]
누군가 불자인 제게
저의 소원이 무엇인가 물으신다면
저는 당연히 광수공양(廣修供養)!
부처님 공양이라 답할 것입니다
깨닫지 못하고 해탈을 얻지 못해
수만 생을 또 다시 온다 하더라도
제 대답은 한결같을 것입니다
오직 부처님 공양!
부처님 공양만 이루리라...
깨닫지 못해 다음 생을
중생으로 온들 어떻겠습니까?
오직 부처님 공양할 수 있다면!
저 수많은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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