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을 얻으면 우환은 사라진다]
올해 미국을 강타한 대형 태풍‘카트리나' 로
천명(1069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이란 나라에서 아무리 태풍이 강하더라도,
그토록 많은 사망자가 나올 수 있는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나라를 운영하며,
재해 대비가 철저한 미국에서 제대로 대처만 했더라면
과연 이런 엄청난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저의 생각이 과히 틀리지는 않았는지,
미국 내에서도 과연 이번 태풍에 정부가 적절한 대비와 조치를 취했는지
비난이 들끓고 있습니다.
그 반면, 카트리나보다 더 강력한 태풍으로 생각되었던 태풍 '리타'는
불과 단 한 명의 희생자만 남겨두고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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