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와 아리수]
광복 60 주년 기념으로 MBC에서 [나훈아와 아리수]란 특집 쇼가 있었습니다.
그 쇼를 보며 저는 다시 한번 가수 나훈아의 매력에 한껏 빠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 사실은 나 훈아씨를 대단히 싫어했습니다.
데뷔곡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란 노래뿐 아니라
그 후 나온 대다수의 노래가 슬프고 탄식하는, 소위 '뽕짝' 류였기 때문입니다.
또 그 분의 사랑 행각도 실망을 주는 이유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선입관이 세월이 지나며 바뀌어, 이제는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도 나훈아씨의 공연을 보며, 역시 대단하다는 느낌을 버릴 수 없었는데,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듯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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