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은 '완전한 삶'을 살아가는 것]

-고통에서 벗어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말한다.

또한 번뇌나 속박을 떠나 정신이 자유로와 지는 것,

방황의 속박을 벗어나서 완전한 정신적 자유를 얻는 것,

괴롭고 아픈 세계에서 해방된 평안한 상태, 평온한 경지, 득도 열반과 같은 경지를 말한다.

-모든 번뇌의 속박에서 벗어난 자유 자재한 경지. 모든 미혹의 굴레에서 벗어난 상태.

속세의 모든 굴레에서 벗어난 상태. 모든 번뇌를 남김없이 소멸한 열반의 상태.

깨달음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히고 한곳에 집중하여 산란하지 않는 선정(禪定)의 상태

위 두 글은, 불교 사전에 나와 있는 '해탈'에 대한 설명입니다.

설명에 따르면, 모든 고통, 속박, 번뇌에서 벗어난 상태가 해탈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그런 마음만 가질 수 있다면 정말 우리는 해탈한 것일까요?

큰 재물의 손실, 우환, 타인의 고통 앞에서도

보통 사람들처럼 흔들리거나 감정이 격해지지 않고 늘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된 것인가? 나는 과연 해탈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