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시여! 고맙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늦게나마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게 되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제가 평생 동안 ‘남의 불행을 없애주고, 남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심리상담’을 공부하도록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존의 심리상담에 안주하지 않고, 엄격한 과학논리와 동양정신을 찾아 헤매도록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50 평생을 방황하다가 하늘의 이치를 알게된다는 나이 50이 되어서야 부처님의 가르침에 안주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이 60을 눈 앞에 두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내 말을 전하십시오’라는 부처님의 부촉에 따라 부처님의 말씀을 한글다운 한글로 번역하는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처님이시여! 부처님께서는 참으로 자상하십니다. 부처님께서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각자의 근기에 따라 적절한 설법을 해 주셨습니다. 동시에 너무나 간결하게 정리도 해 주셨습니다. 저의 이 고마움과 기쁨을 법우님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단 한 마디 게송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염송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너무나 간결하게 정리해 주신 ‘불교의 정의’는 저의 생활지표입니다. 제가 많은 성현님들의 가르침을 대해 왔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이 가장 자상하였고, 부처님의 가르침이 가장 간결하였고, 부처님의 가르침이 가장 완전하였습니다.
월간불광 과월호는 로그인 후 전체(2021년 이후 특집기사 제외)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