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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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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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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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 창립 25주년 및 월간 불광 300호 발행기념 대법회

11월 14일, 더욱 청명해진 가을 하늘에 불광 마하반야바라밀의 함성이 널리 울려퍼졌다.

‘불광 창립 25주년 및 월간 「불광」 300호 발행 기념 대법회’가 봉행된 잠실 학생체육관에는 조계종 전종정 서암 큰스님, 범어사 주지 성오 스님, 송석구 동국대 총장 등 각계 인사를 비롯한 불광 법등가족과 월간 「불광」 독자 등 1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불자라면 누구나가 축하하고 기뻐하는 한마당 흥겨운 잔치가 펼쳐졌다.

이번 대법회는 불교계 월간지들의 맥이 끊어지고 있는 지금, 광덕 큰스님의 원력으로 창간된 월간 「불광」이 1974년부터 지금까지 한 호도 빠짐없이 발간되어 300호 발행에 이름을 축하하고 또한 불광 창립 25주년을 맞아 4반세기 포교 불사를 점검하며 새천년에 발맞추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화합과 정진의 한마당.

식전행사로 진행된 불광사 학생회 사물놀이팀이 길놀이와 24명의 육법공양팀의 여법한 육법공양과 함께 대법회의 분위기를 돋우었고 곧이어 불광의 역사와 월간 불광 300호의 이미지를 담은 화면이 무대 양측에 설치되어진 대형 멀티비전으로 상영될 때는 불광 창립 25주년과 월간 불광 300호 발행 축하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

오후 1시, 300여 명에 이르는 불광 마하보디 합창단이 탑돌이를 부르며 무대 뒷편을 가득 채우자 드디어 거대한 법고의 타고식과 함께 사회자(권혁위, 불광사·불광법회 사회자)의 개회 선언으로 대법회의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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