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진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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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진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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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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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 ◆

오늘 제방의 대덕 큰스님들과 법우형제들을 모시고 불광 25주년 및 월간 불광 300호 발행기념 대법회를 거행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대법회를 위해 지정 법주스님과 지암 주지스님을 비롯해 불광형제 여러분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연습을 해온 300여 명의 불광마하보디합창단 단원들과 지휘자님, 불광유치원 어린이 여러분, 그리고 2부 공연의 총지휘를 맡아주신 박범훈 교수님을 비롯해 출연진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불광 발전을 위해 공헌해오신 공로로 오늘 표창을 받으시는 여러분과 월간 불광 창간 25주년기념 신행수기 공모전에서 입상하신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불광 형제들을 스물 다섯의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시켜주시고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마하반야바라밀 횃불을 밝혀주신 광덕 큰스님께서도 지금 이 자리에 빛으로 오시어 환희 찬탄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도 다 아시다시피 광덕 큰스님께서는 일찍이 종단정화에 뛰어들어 새로운 불교건설에 원력을 불태우셨고, 종단의 도제양성과 역경과 교육사업에도 남다른 안목과 열정으로 기틀을 세워놓으셨습니다. 스님께서는 종단이 안정되자 새 불교 운동의 일환으로 월간 불광을 창간하시어 문서로써 부처님의 빛을 전달하시고, 불광사 불광법회를 시작하여 이 시대의 절대절명의 요구에 발맞춰 큰 변화를 일으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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