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
우리는 빛을 찾는 나- 젊은 구도자다
불타의 혜명 받아 한 마음 한 뜻으로
시방의 가이없는 중생들을 위하여
몸과 마음 다 받쳐서 모두 함께 나가자
아! 우리는 영원한 진리의 벗, 구도자다...
二.
무명의 구름 속에 본디 밝은 저 달을
못 보아 중생들은 길을 잃고 헤맨다
번뇌가 보리요 괴로움이 낙인 줄
깨-달아 끝없는 정진으로 이룩하자
아! 우리는 영원한 진리의 벗, 동지다...
이 노래는 제가 대학 초년생일 때 불교 학생회에 가입하며 배우게 된 <대학교 불교 연합 학생회(大佛聯)>의 회가입니다.
조 지훈 선생이 쓰신 가사에 노래를 붙인 것인데, 찬불가가 거의 전무하다시피하던 당시에 이 노래는 우리 대학생 불자들이 툭 하면 부르던 노래였습니다(가사는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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