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구름 속에 본디 밝은 저 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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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구름 속에 본디 밝은 저 달을...
  • 관리자
  • 승인 2003.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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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구름 속에 본디 밝은 저 달을...]

一.

우리는 빛을 찾는 나- 젊은 구도자다

불타의 혜명 받아 한 마음 한 뜻으로

시방의 가이없는 중생들을 위하여

몸과 마음 다 받쳐서 모두 함께 나가자

아! 우리는 영원한 진리의 벗, 구도자다...

二.

무명의 구름 속에 본디 밝은 저 달을

못 보아 중생들은 길을 잃고 헤맨다

번뇌가 보리요 괴로움이 낙인 줄

깨-달아 끝없는 정진으로 이룩하자

아! 우리는 영원한 진리의 벗, 동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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