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는 자신의 저서 "안티 크리스트"라는 책에서 스스로를 적 그리스도를 자처하며 자신이 유럽의 부처라고 이야기합니다.
국내에서 니체와 불교에 대해 가장 해박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 서울대 철학과 박찬국 교수가 그 이유를 속시원히 이야기합니다.
불교철학에 누구보다 공감했던 유럽의 지성, 니체.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교가 유럽의 활력을 빼앗아 갈 것을 염려했던 니체.
그가 말하는 초인은 부처가 아니었습니다.
재미있는 니체과 불교 이야기. #박찬국 #니체와불교 #나는유럽의부처다
박찬국, 니체는 왜 자신이 '유럽의 부처'라고 말했을까? 불교를 사랑했지만, 따르지 않았던 니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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