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붓다아트페어] 한 붓 한 붓 솔직담백하게 그린 불화_황두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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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붓다아트페어] 한 붓 한 붓 솔직담백하게 그린 불화_황두현 작가
  • 송희원
  • 승인 2022.07.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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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작가가 제10회 붓다아트페어에 출품하는 <극락세계 장엄도>의 바림(한쪽을 짙게 색칠한 뒤 갈수록 엷게 칠하는 것)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 전통·불교미술 축제 제10회 붓다아트페어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와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붓다아트페어(Buddha Art Fair, 이하 BAF)는 불화, 불상, 단청 등 불교·한국전통미술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불교·한국전통미술 오픈마켓이다. ‘리추얼, 내 삶이 바뀌는 시간’ 주제전을 비롯해, 한국전통 불교미술전, 불교 현대미술전, BAF청년작가공모전 전시에 36개 업체와 60개 부스가 참여한다. 올해 BAF에 ‘극락, 의식의 진화’라는 전시 제목으로 <극락세계 장엄도>를 선보이는 솔담공방 대표 황두현 작가를 만났다. 

황두현 작가는 “당신의 부처님은 무엇인가요?”라는 제목으로 2018년 첫 번째 개인전을 열고, 서울국제불교박람회 2019년 <다르마 피규어>로 BAF청년작가공모전 최우수상을, 2020년 디자인회사 넘버스와 협업한 <사불수행화첩 bodhi>로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어디에나 불성이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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