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당 월주 대종사 49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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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당 월주 대종사 49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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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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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고통받는 지구촌 어딘가에서 공생의 길을 찾을법한 큰스님은 어디 계실까?

00:00 49재

00:52 종사영반

19:22 헌화의식

41:10 추모의 말씀

41:27 추모의 말씀-법주사 조실 월서 스님

48:03 추모의 말씀-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50:53 추모의 말씀-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세민 스님

53:54 추모의 글-10.27법난피해자모임 회장 명선 스님

57:25 회고사-문도대표 금산사 회주 도영 스님


태공당 월주 대종사의 49재가 9월 8일 금산사 대적광전에서 진행됐다. 문도스님들은 물론 월주 스님과 인연 맺은 사부대중이 함께했고, 스님을 떠나보내는 마지막 재는 그리움을 더 애틋하게 했다.상좌이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의 추모사가 그랬다. 스님은 “큰스님을 보내드리는 재를 올리는 지금도 미욱한 제자들은 대종사의 가르침이 그립고 또 그립다”고 했다.

‘귀일심원(歸一心源) 요익중생(饒益衆生).’ ‘일심의 근원으로 돌아가서 일체중생을 이롭게 하라’는 가르침을 물어야 할 스승의 빈자리는 컸다. 원행 스님은 “스님이 계시지 않는 지금, 어느 선지식을 찾아 그 깨달음의 길을 여쭈어야 합니까”라며 지남과 귀감을 잃어버린 허허로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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