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노위,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30km 오체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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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노위,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30km 오체투지
  • 송희원
  • 승인 2021.08.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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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이하 사노위)는 2021년 정기국회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한 30km 오체투지를 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함께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10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체투지는 차별금지법의 차별 사유인 성별, 장애, 병력, 나이, 언어, 출신국가, 출신민족, 인종, 피부색, 출신지역, 출신학교, 용모 등 신체조건, 혼인여부, 임신 또는 출산, 가족형태 및 가족상황, 종교,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전과,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학력, 고용형태, 사회적 신분 등에 관련해 활동 중인 단체들을 경유하는 형태로 진행하며, 차별금지법 제정의 간절함과 국민 10만 청원의 뜻을 국회에 촉구할 계획이다.

사노위는 “국민의 80% 이상이 찬성하는 차별금지법은 이번 국회에서 장혜영, 이상민, 박주민 국회의원들의 순서로 발의되었고 국회 국민동의 10만 청원이 있었지만 여전히 국회 법사위 문턱에 멈추어 있으며 국회는 정략적인 궁리들만 하고 있다”며 “여, 야 국회는 차별과 혐오가 없어지고, 평등, 평화, 존중 세상으로 향하는 중요한 법인 차별금지법 제정에 즉각 나서 차별과 혐오를 방관한다는 오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체투지는 8월 30일 오전 10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25)에서 출발해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MAP~친구사이~4.9통일평화재단~서울유엔인권사무소(서울 출입국외국인청 세종로출장소)~동자동사랑방~권리찾기유니온~한국한부모연합~김용균재단~대학입시거부로 삶을 바꾸는 투명가방끈~한국여성단체연합~정의당,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국회 앞까지 30km를 10일간 진행한다. 마지막 날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국민 10만 청원의 뜻과 차별금지법 제정의 간절함 및 시급함을 전할 예정이다.

사노위는 코로나19로 일인 오체투지만 가능하다는 감염법 취지를 훼손 안 하는 범위 내에서 오체투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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