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 없어도 비 가릴 수 있으며, 창문 없어도 바람 막을 수 있다

백 길의 푸른 바위 하늘로 솟았으니
바위를 등지고 위태롭게 서 있는 암자는 언제 지었는가.
발아래 천 길 골짜기는 바라보기가 두렵고
굽어보니 아득하고 아득하게 보이는 세상이 점과 같네.
월간불광 과월호는 로그인 후 전체(2021년 이후 특집기사 제외)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