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묵혜자 스님의 나를 찾는 백팔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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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묵혜자 스님의 나를 찾는 백팔기도문
  • 송희원
  • 승인 2021.04.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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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불교방송이 ‘행복한 나’를 찾아가는 길잡이 방송으로 아침 시간대에 신행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그 중 특히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BBS TV와 라디오에서 함께 방송하는 ‘선묵혜자 스님의 나를 찾는 백팔기도문’이다.

BBS 라디오 새벽 4시 30분, BBS TV 오전 6시에 방송되는 ‘선묵혜자 스님의 나를 찾는 백팔기도문’은 조계종 군종교구장이자 108산사순례기도회를 이끄는 선묵혜자 스님의 기도문을 들으며 108배를 할 수 있는 신행 프로그램이다.

선묵혜자 스님은 9년 동안 고행 수행으로 전국의 108배 사찰을 순례하면서 불자들과 함께 108 참회 기도문 독송을 해왔다. 그 과정에서 동참했던 불자들의 마음이 정화되고 평화가 차오르는 것을 목격했다. 이에 선묵혜자 스님은 ‘행복한 나’를 찾는 수행법으로 108배를 적극 추천해 왔으며 나아가 더 많은 불자가 108배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BBS 불교방송에서 <나를 찾는 백팔기도문>을 방송하기로 했다.

‘선묵혜자 스님의 나를 찾는 백팔기도문’에서는 선묵혜자 스님이 불자라면 반드시 새겨야 할 붓다의 가르침과 하루를 새롭게 시작할 참회 기도문을 직접 독송해주며 불자들이 108배를 끝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BBS TV를 통해서는 108산사순례기도회가 방문한 아름다운 산사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이 눈을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BBS는 “108배는 행복한 삶을 위한 하루 한 번의 실천으로 꾸준히 하다 보면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마음을 다스리는 데도 좋다”며 “매일 아침 ‘선묵혜자 스님의 나를 찾는 백팔기도문’을 시·청취하며 부처님의 위력을 몸소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BBS 불교방송 라디오와 TV 채널 안내는 BBS 홈페이지(www.bbsi.co.kr)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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