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빅퀘스천13 문광 스님, 동양학에서 보는 새해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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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빅퀘스천13 문광 스님, 동양학에서 보는 새해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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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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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불교학술원 외래교수 문광 스님이 동양학으로 바라본 새해의 의미를 탐구했다. 문광 스님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음양오행으로 설명했다. ‘신’은 금(金)의 속성을, ‘축’은 토(土)의 기운을 띠고 있다. 문광 스님은 “음양오행의 중간인 토는 과도기적 의미가 있다”며 “올해는 그동안 해왔던 일들이 마무리되는 양상으로 흐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서양에서는 주역을 ‘변화에 관한 책(Book of change)’이라 부른다며 늘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변치 말아야 할 것은 무심(無心)과 부동심(不動心)이라고 강조했다.

“현전일념(現前一念), 즉 세상의 모든 일은 받아들여 생각하는 나의 ‘한 생각’뿐이니 찰나에 최선을 다하세요. 새해를 맞이하는 최고의 마음은 참선하는 마음입니다. 무심으로 아무 생각 없는 끊어진 세계로 들어가세요. 어떤 일이와도 텅 빈 마음자리로 돌아가다 보면 마음에 걸림이 없어집니다. 각자의 수행법을 가지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정진하는 연공(連功)이 가장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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