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서재] 불교와 양자역학 외
상태바
[불광서재] 불교와 양자역학 외
  • 불광미디어
  • 승인 2021.01.26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교와 양자역학

“양자역학은 정밀도, 수학적 정확성에서 물리학 역사상 최고의 이론이다. 놀랍게도 불교의 공(空) 이론은 양자역학의 세세한 항목까지도 너무나 흡사하다.” 천체물리학자인 저자는 절대 양립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종교와 과학에서 놀라운 공통점을 끌어낸다. 바로 현대과학의 최첨단이라고 불리는 양자역학 세계관과 불교 중관사상의 공(空)이 말하는 세계관의 일치점이다. 이 둘은 독자적인 자기동일성이나 자성(自性)을 지닌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세상 모든 것은 상호 연결되어 있기에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없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과학적 근거와 세밀한 불교 교리로 양자역학과 공의 세계관을 하나로 융합시킨다. 또한 양자역학과 불교 각각의 철학적 패러다임을 들여다보며, 과학적 지식과 종교적 지혜가 어떻게 삶과 연결되어야 하는지 명쾌하게 보여준다. 과학과 종교의 대화가 절실한 현대에 곱씹어볼 책.

빅 맨스필드 지음 | 이중표 옮김 | 불광출판사 | 312쪽 | 20,000원 

 

나는 어제 개운하게 참 잘 죽었다

책의 부제는 ‘상처 입은 마음의 재생을 돕는 조주록 읽기’다. ‘끽다거(喫茶去, 차나 한잔 들고 가시게)’로 잘 알려진 조주는 120세까지 살았다. 그의 장수비결은 마음을 자유자재로 쓰는 데 있었을지 모른다. 이 책은 조주의 삶과 말을 모은 『조주록』에 담긴 550개의 화두 중 108개를 뽑아, 힘든 세상에 마음 다치지 않는 비결을 날카로운 언어로 갈무리해 들려준다.

장웅연 지음 | 불광출판사 | 248쪽 | 15,000원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초기불교 32강

전현수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 BTN불교TV에서 진행했던 ‘전현수 박사의 마음테라피’ 강의 내용을 엮은 책이다. 초기불교를 주제로 하고 있지만, 저자가 환자들을 돌보면서 경험하고 터득한 ‘인간의 지혜’에 관한 내용도 담고 있다. 초기불교 그리고 인간으로 사는 지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이 책은 다른 어떤 경전 해설서보다 더욱 빛을 발한다.

전현수 지음 | 불광출판사 | 704쪽 | 32,000원

 

나는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다 모든 것이다
임순희 지음 | 불광출판사 | 328쪽 | 16,500원

석가모니 붓다 당시와 중국 선종사, 그리고 우리나라에 불교가 전래한 이래 깨달음을 얻은 39명 여성 선지식들의 이야기를 엮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종교적인 수행에서조차 차별받아야 했던 그녀들의 삶과 수행 이야기를 통해 깨달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누가 진짜 엄마야?
버나뎃 그린 지음 | 노지양 옮김 | 애나 조벨 그림 | 원더박스 | 34쪽 | 13,000원

“두 분 중에 누가 너희 엄마야?”라는 물음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무엇이 진짜 가족이야?’라고 독자에게 묻는다. 책 속의 니콜라스뿐 아니라 독자까지도 시험에 들게 하는 이 기발하고 명랑한 그림책은, 가족에 대한 고정관념을 한 꺼풀 벗겨 낼 이야기 속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고엔카의 위빳사나 명상
버지니아 해밀턴 엮음 | 담마코리아 옮김 | 김영사 | 240쪽|13,000원

위빳사나 명상을 통해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했던 사람들이 전하는 생생한 감동 실화. 세계적인 명상가 S. N. 고엔카의 강의, 질의응답, 관련 경전을 함께 모은 이 책은 평화와 사랑으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지혜가 가득하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자비는 인연을 가리지 않네
혜조 엮음 | 신창호 그림 | 운주사 | 248쪽 | 14,000원

팔만대장경 속 주옥같은 부처님 가르침 가운데 간단하면서도 삶의 지혜를 깨우쳐주는 어구를 가려 뽑아, 우리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삽화와 함께 엮은 책이다. 매일 한 구절이라도 살펴 읽는다면 삶의 지혜와 평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향수해
도정 지음 | 담앤북스 | 272쪽 | 14,000원

시 짓는 수행자 도정 스님이 일주일에 한 편씩 독백처럼 썼던 3년간의 글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향수해(香水海)는 화엄경에 나오는 ‘연꽃 피는 향기로운 바다’를 말한다. 온갖 고통과 즐거움, 슬픔과 행복이 넘실대는 화엄의 바다에서 각자의 연꽃은 어떤 향기를 품고 있는지 묻는다.

 

크리에이팅 머니
사나야 로만, 듀앤 패커 지음 | 유지훈 옮김 | 물병자리 | 296쪽 | 15,800원

1998년 처음 출간된 『돈을 끌어오는 마음의 법칙』의 개정판. 부와 성공을 다룬 자기계발서의 고전이다. 단순한 ‘돈 벌기’가 아니라, 삶 속에서 풍요를 창출하고 구현해내는 과정의 원리를 설명하고 그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제시해 독자의 성장을 이끈다.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