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집콕’으로 즐기는 랜선 해넘이·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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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집콕’으로 즐기는 랜선 해넘이·해돋이
  • 불광미디어
  • 승인 2020.12.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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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주요 해돋이 관광명소가 폐쇄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타종행사’, ‘랜선 해돋이 라이브’가 주목받고 있다.

| 제야의 종 타종행사 VR 중계

2020 제야의 종 VR관 구현 화면. 사진 SK텔레콤.

서울시는 1953년부터 매년 12월 31일 자정에 보신각에서 열었던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올해 타종행사는 사전에 촬영된 보신각 종 영상을 배우 김영철·이정재, 방송인 광희 등의 코로나 극복 응원 메시지와 함께 방송과 유튜브로 송출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는 집에서도 360° VR로 보신각 전경, 보신각 종소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 홈페이지 내에 가상공간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타종행사 전, 오후 11시 25분부터는 2020년을 마무리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공연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미라클 서울(美樂Classic)-서대문형무소역사관’도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온라인 제야의 종 타종행사 및 서울시향 공연은 TBS교통방송과 라이브서울·유튜브·페이스북 등 온라인 방송뿐만 아니라 KBS, 아리랑TV 등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방송에서도 생중계된다.

 

| 전국 국립공원 해넘이·해돋이 유튜브로 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1월 3일 24시까지 변산 해넘이, 북한산 해맞이, 태안 연포 해맞이 축제 등 전국 국립공원 내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전면 금지된다.

이 기간에는 전체 탐방로 입산 시간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제한된다. 또한 12월 31일부터 1월 3일까지 4일간 전 국립공원의 주차장이 문을 닫는다. 만약 국립공원 내 통제된 탐방로를 허가 없이 출입하면 자연공원법 제86조에 따라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대신 국립공원 측은 탐방객들이 현장에 오지 않아도 새해 일출을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 국립공원 채널(국립공원 TV)과 SNS 등 비대면 콘텐츠를 통해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강릉, 포항, 제주도 등 각 지자체 유튜브 채널에서도 해넘이·해돋이 생중계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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