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다이어트 2021년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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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다이어트 2021년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
  • 불광미디어
  • 승인 2020.12.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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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는 2021년 1월 1일 밤 9시 50분에 '어쩌다 비만, 잘 뺄 수 있을까?'편을 방영한다. 

새해마다 세우는 단골 목표 중에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다. 특히 올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활동량이 줄어들어 체중이 늘어난 사람들이 많아졌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려고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만큼 체중을 감량하는 다이어트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다이어트 방법’이라고만 검색해도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진다. 이렇게 다양한 정보들 속에서 올바른 방법을 알아야 다이어트는 성공할 수 있다. 매년 새해마다 결심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실패하고마는 다이어트. 무리하지 않고 건강하고 똑똑하게 살 빼는 방법은 없을까?

EBS 명의 '어쩌다 비만, 잘 뺄 수 있을까?'. 사진 제공 EBS.

 

| 만병의 근원 비만, 급사의 위험까지?

20대 후반의 남성 환자. 초등학교 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하여 고등학교 때 100kg이 넘었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시도해보았지만 번번이 실패하였고, 현재는 키 180cm에 체중은 156kg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이고, 택시 앞자리에 타는 것조차 힘들다. 또한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진 상태. 20대에 이미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고, 여기서 더 심해진다면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수면무호흡증까지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 건강이 더 나빠지기 전에 체중을 감량해야하는 상황. 만병의 근원 비만, 어떻게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EBS 명의 '어쩌다 비만, 잘 뺄 수 있을까?'. 사진 제공 EBS.

| 말라보여도 비만일 수 있다?!

‘비만’처럼 보이지 않는 40대의 남성 환자가 병원을 찾았다. 겉으로는 이 환자가 ‘비만’처럼 보이지 않지만 검사 결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내장지방에 지방간까지 있는 상황. 또한 혈당수치까지 높게 나와 당뇨 전단계를 진단받았다. 이 환자처럼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숨겨져 있는 지방으로 인하여 내장비만 혹은 ‘마른 비만’을 진단받는 환자들이 많다. 마른 비만 역시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매우 치명적인 질환인 심근경색과 뇌졸중까지 발생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마른 비만을 진단하는 기준은 무엇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EBS 명의 '어쩌다 비만, 잘 뺄 수 있을까?'. 사진 제공 EBS.<br>
EBS 명의 '어쩌다 비만, 잘 뺄 수 있을까?'. 사진 제공 EBS.

| 다이어트 최대의 적, 요요

작년 1월부터 6개월간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던 50대 후반의 한 남성 환자. 이 환자는 6개월 동안 약 6kg정도 감량했지만, 다시 10kg이 늘어나는 바람에 병원을 찾았다. 요요로 인하여 6개월 동안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어버린 상황. 이 환자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요요는 자주 발생하고 있다. 대체 요요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요요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이어트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EBS 명의 '어쩌다 비만, 잘 뺄 수 있을까?'. 사진 제공 EBS.

| 비만, 수술로 치료한다?

비만을 해결하는 다양한 방법들 중 한가지인 수술. 위를 절제하여 위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으로, 이를 결심한 한 환자가 있다. 40대 후반의 여성 환자는 출산을 하면서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키 158cm, 체중은 91.6kg. 당뇨와 고혈압까지 있는 상태. 한때 20kg 가까이 감량에 성공한 적도 있지만 요요가 찾아와 현재는 고도비만으로 건강까지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이로 인하여 환자는 위를 절제하는 위소매절제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이 수술은 뚱뚱하다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일까? 어떻게 진행되는 것이며, 과연 안전할까? 또한, 수술 후 환자들은 비만에서 벗어나 건강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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