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국제구호단체 BGR, 비대면 후원 행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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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국제구호단체 BGR, 비대면 후원 행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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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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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uddhistglobalrelief.org

미국 불교국제구호단체 BGR(Buddha Global Relief)이 10월 17일 유엔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이해 온라인 구호 이벤트를 11월까지 진행한다. BGR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아 문제 관련 강연, 저명한 불교 교육자들의 다르마 모임, 가이드 명상, 전 세계 기아와 영양실조에 관한 토론 등을 온라인으로 주최할 예정이다.

출처 buddhistglobalrelief.org

BGR은 전 세계 기아 퇴치를 위해 매년 ‘기아 구호를 위한 걸음(Walk to Feed the Hungry)’이라는 걷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9월 말부터 11월까지 미국 전역에서 열리는 이 캠페인은 걸으면서 기아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모금 활동을 한다. ‘기아 구호를 위한 걸음’은 인도, 우간다, 영국 등지에서도 연대 동참하는 국제적인 모금 행사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모이는 인원이 제한되자 온라인으로 전환한 것.

BGR은 2008년에 빅쿠 보디 스님과 몇몇 학생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전 세계 가난한 나라의 만성적인 기아와 영양실조 퇴치가 조직의 사명이다. BGR가 1년에 진행하는 후원 프로젝트는 약 40여 개에 달하며 직접적인 식량 지원은 물론, 가난한 소녀와 여성들을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해왔다. 후원 대상은 미국의 빈곤 지역, 몽골, 남아시아,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빅쿠 보디 스님은 “부처님은 ‘배고픔보다 더한 질병은 없다’며 양심 있는 불교도라면 궁핍한 사람에게 자신의 마지막 남은 식량 한 줌도 나눠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친다”며 “그래서 단체를 만들어 전 세계 빈곤국의 기아 구호 활동에 집중해왔다”고 밝혔다.

출처 buddhistglobalrelie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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