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G7에 기후위기 대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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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G7에 기후위기 대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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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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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달라이 라마 공식 홈페이지.

달라이 라마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G7(주요 7개국) 가상회의 참석자들에게 세계 기상 이변 위기에 대해 긴급하고 단결된 조치를 촉구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회의에서 유럽연합·영국·일본 등 G7 입법 담당자들은 “기후위기는 우리 시대의 실존적 위협이고, 전 세계 사람들은 위험에 직면해 있다”며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

달라이 라마는 영상 메시지들 통해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G7의 회의를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면서 “‘내 나라’나 ‘내 종교’라는 태도보다는 70억 인류를 상호의존적인 하나의 공동체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위기 문제는 전체적인 관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달라이 라마는 최근 온난화의 영향으로 티베트와 그의 현재 거주지인 인도 다람살라에서 매년 빙하가 녹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또 지구온난화 때문에 어떤 지역은 비가 너무 많이 내리고, 어떤 지역은 너무 건조하다면서 특히 아프리카, 인도, 중국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재차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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