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찬불가 열창대회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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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찬불가 열창대회 일정 연기
  • 송희원
  • 승인 2020.08.3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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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벗 풍경소리는 최근 전국적으로 재확산되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찬불가 열창대회 전체일정을 1개월씩 연기한다고 밝혔다.

참가접수는 기존 8월 31일에서 9월 30일로, 본선은 기존 9월 25일에서 10월 23일로 연기해 무관중 경연으로 개최한다.

올해 찬불가 열창대회는 ‘코로나 극복 응원 붓다콘서트 노래하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찬불가를 사랑하는 불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선은 동영상 심사로, 본선은 현장 경연으로 치러진다. 시상은 대상 1팀에 200만 원, 최우수상 1팀에 100만 원, 우수상 1팀에 50만 원, 인기상 2팀에 각 20만 원, 장려상 5팀에 각 10만 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붓다콘서트’ 네이버 카페와 카카오 채널 ‘좋은벗 풍경소리’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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