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홀릭] 곽정은, 고통에 건네는 다정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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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홀릭] 곽정은, 고통에 건네는 다정한 인사
  • 송희원
  • 승인 2020.07.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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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 ‘언니’에서 마음 ‘메신저’로 작가 곽정은

서울 옥수동 한 건물, 드림캐처(악몽을 걸러주고 좋은 꿈을 꾸게 해주는 장신구)가 매달린 문을 여니 새하얗고 아늑한 공간이 나온다. 명상 스튜디오 ‘헤르츠(Herz)’다.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등받이 좌식 의자, 손수 양재동 꽃시장에서 사다가 다듬어 장식한 식물, 발리에서 구매해 직접 들고 왔다는 조명까지. 어느 것 하나 손길이 안 닿은 데가 없다. 지난 2년간 연령도 직업도 다양한 수백 명의 사람이 이곳에서 명상하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봤다. 

여성잡지 출신 기자이자 10권의 책을 낸 베스트셀러 작가, 유명 방송인이자 전국을 누비는 강연자. 20·30대 여성들에게 연애와 인생 조언을 해주며 ‘닮고 싶은 언니’이자 ‘만인의 언니’로 꼽힌 이. 모두 곽정은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그가 외연을 넓혀 마음챙김(Mindfulness) 명상지도자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불안함과 조급함을 가진 현대인들에게 명상을 꼭 추천하고 싶다는 그를 ‘헤르츠’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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