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하기 좋은 사찰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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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하기 좋은 사찰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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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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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우수 운영사찰로 선정된 순천 송광사의 템플스테이 체험 모습. 문화사업단 제공.
템플스테이 우수 운영사찰로 선정된 순천 송광사의 템플스테이 체험 모습. 문화사업단 제공.

‘산사에서 하룻밤’. 템플스테이를 하기 좋은 사찰은 어딜까?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는 국민의 피로를 달래줄 수 있는 템플스테이 우수 운영사찰이 선정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 이하 문화사업단)은 지난해 운영 종합평가를 완료하고 ‘2019년도 템플스테이 우수 운영사찰’을 선정해 발표했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국 137개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중 39곳이 우수 운영사찰로 인증받았다. 지역별(가나다 순)로는 금선사·묘각사·봉은사·조계사·진관사·천축사·화계사 등 서울 7곳, 금강정사·백련사(가평)·법륜사·봉선사·신륵사·용문사(양평)·전등사·화운사 등 경기도 8곳, 골굴사·내원정사·범어사·선암사(부산)·심원사(성주)·은해사·장육사·직지사 등 경상도 8곳, 낙산사·삼화사·월정사 등 강원도 3곳, 미황사·백양사·선운사·송광사(순천)·화엄사 등 전라도 5곳, 갑사·구인사·마곡사·반야사·법주사·수덕사·지장정사 등 충청도 7곳, 관음사 등 제주 1곳이다.

우수 운영사찰 평가는 까다로운 만큼,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려는 이들에게 이번 결과는 좋은 참고사항이다.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템플스테이 사찰별 운영 실적, 인력, 참가자 만족도, 나눔 활동, 홍보 등 총 15개 항목을 종합평가한 뒤 A와 B 등급을 받는 사찰만 우수 운영사찰로 뽑힌다.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가점수에 따라 A부터 F등급 사찰로 구분한다.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템플스테이 운영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지도법사 스님과 실무자 덕분에 템플스테이가 글로벌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길어지며 많은 사람이 심한 피로와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렇게 힘든 때일수록 템플스테이를 통해 이 사회에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화사업단은 올해 대구시 도림사와 충북 음성군 미타사를 템플스테이 정식 운영사찰로 지정, 2020년 기준 총 139개의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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