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허강숙, '선불교 개설' 겨울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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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강숙, '선불교 개설' 겨울특강 진행
  • 남형권
  • 승인 2019.12.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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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탄허강숙 블로그

탄허강숙(탄허불교아카데미)은 내년 2020년 1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1월 27일 설 연휴 휴강) 오후 7시에 탄허강숙 강의실에서 총 5회에 걸쳐 겨울방학 특강 ‘선불교 개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는 전 동국대 교수인 성본 스님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성본 스님은 이번 강의를 통해 △선불교란 무엇인가 △자각의 종교, 종교와 철학 그리고 과학 △깨달음의 내용, 깨달음의 구조·깨달음의 세계 △선의 교육, 선의 수행과 실천 △간화선의 수행과 실천, 선의 전법 등 선불교 전반을 강의한다.

중국선을 전공한 성본 스님은 보은 법주사에서 출가해 법주사 강원 및 동국대를 졸업했다. 일본 아이치가쿠인(愛知學園)대에서 석사학위를 고마자와(駒澤)대서 석사학위와 문학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지금은 동국대 명예교수와 재단법인 한국선문화연구원장 및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성본 스님은 저서 <선불교 개설>을 통해 “선불교는 전(全) 불교의 역사적인 입장과 여러 종파불교에서 주장한 불교사상 및 실천적인 입장을 전부 종합하여 새롭게 진여 일심법으로 귀결시켰다고 할 수 있다.”며 “따라서 중국의 선종은 사실 단순히 전통적인 좌선수행법을 계승한 것이 아니며, 또한 중생심의 번뇌 망념을 없애는 선정수행을 실천하는 하나의 종파불교의 입장이 아니다. 전 불교를 진여일심의 지혜로 통합한 불교의 입장이기에 선불교란 명칭이 가장 합당하다고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저술로는《대승기신론》(전2권), 《중국선종의 성립사 연구》, 《신라 선종의 연구》, 《선종 전등설의 연구》, 《禪과 茶道》, 《금강경 강설》, 《반야심경》, 《간화선의 이론과 실제》, 《선의 역사와 사상》, 《돈황본 육조단경》, 《임제어록》, 《무문관》, 《벽암록》, 《선의 풍토》, 《平常心是道》, 《正法眼藏》, 《선과 淨土》, 《선의 지혜》, 《선의 생활》, 《좌선수행법》, 《선불교의 이해》, 《염불수행》, 《선시의 이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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