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오후 2시 다보빌딩(BBS) 3층에서 시상식
대한불교진흥원에서 시상하는 2019년 제 16회 대원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원상은 대한불교진흥원 설립자인 고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불교정신과 사상의 보급을 위해 정진하는 개인 및 단체에게 매년 시상되고 있다.
출가부문 대상은 혜거 스님(탄허불교문화재단 이사장)이 선정됐다. 특별상은 정목 스님(유나방송 대표)이, 장려상은 지일 스님(한국불교법사대학 학장)이 받게됐다.
재가부문 특별상은 불교여성개발원 김외숙 원장이, 장려상은 박찬욱 밝은사람들연구소 소장이 받는다. 장려상은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과 진주불교회(이사장: 홍수승)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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