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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관들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 실시

영국 에이본과 서머셋, 베드포드셔, 캠브리지셔, 허트포드셔, 사우스 웨일즈의 600여 명의 경찰 장교와 직원들은 6개월 동안 경찰대학교의 감독 아래 명상을 실습했다. 명상 연습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 그룹은 명상가 앤디 퍼디컴이 개발한 명상앱 ‘헤드스페이스(Headspace)’를 기반으로 명상에 임했고, 다른 한 그룹은 경찰관을 대상으로 새롭게 개발된 프로그램 ‘마인드핏 콥(Mindfit Cop)’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연구 결과 명상을 했을 때 그렇지 않은 경찰관들에 비해 웰빙 수치가 상승했으며, 삶의 만족도와 회복력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온라인 앱을 활용한 명상 훈련이 경찰관들의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핏 콥이 전 경찰관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경찰관들의 삶의 질과 업무 능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영국과 웨일즈에서 20여 만 명의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명상 수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유사한 시험이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진행된 바 있다. 2003년 초 미국 경찰청은 불교 평화 운동가이자 명상 수행자인 틱낫한 스님과 협력해 경찰관들이 스트레스와 분노, 좌절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찰관뿐만 아니라 소방관, 의료종사자, 교육자들이 명상 연습을 통해 정신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민호  bulkwang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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