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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불교는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 위산사 부처님 치아 전시 외

미국 캘리포니아 위산사, 부처님 치아 전시

미국 캘리포니아 로즈미드(Rosemead)의 위산사(Wei Mountain Temple)에서 부처님의 치아를 전시했다. 위산사 스님들은 이 부처님의 치아가 ‘아기(Baby)’라고 불리는 결정체를 만들어낸다고 주장했다. 위산사는 전시된 부처님 사리들이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보기 힘든 희귀하고 귀중한 유물들이며 불자로부터 기증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위산사 전시 주최자는 “전시되는 유물은 1만 개라고 말씀 드리지만 사실 절이 소지하는 유물은 그보다 많습니다. 유물은 주로 아시아에서 온 것이며 절에 기부된 것들입니다”라고 말했다. 위산사가 소지한 유물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부처님의 눈이다. 스님들은 이 눈이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 부처님의 실제 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부처님의 눈 유물에 대해 전시 주최자는 “부처님 눈 유물은 한 미얀마 스님이 발견해 미얀마 정글에서 관리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저희가 기증받아 관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산사는 2016년 영화 스님이 로즈미드의 노산사 근처 교회를 매입해 보수 공사를 한 후 대중에게 문을 연 사찰이다. 영화 스님은 중국 위앙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산사에 이어 위산사를 설립했다. 영화 스님은 베트남 출신으로 1973년 중국 위앙종의 법맥을 받은 선화상인을 만나 1995년 출가하고 1999년 비구계를 받았다. 영화 스님은 일요 법회 외에도 매주 토요일 참선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러시아 유럽에서 가장 큰 불상 건립

러시아 관 뉴스 전문 TV 채널 RT가 인용한 TASS 에이전시에 따르면, 유럽에서 가장 큰 미륵 불상(Maitreya Buddha)이 지난 9월 22일 러시아 연방 칼미키야 공화국 라간시에서 공개됐다. 지금까지 유럽에서 가장 큰 불상은 프랑스 파리 뱅센 숲에 있던 10미터 크기의 불상이었다. 약 15미터 높이의 거대한 황금 조각상은 무게가  자그마치 30톤이다. 이번 불상 공개 행사이자 성전 봉헌식에는 2,000명이 넘는 사람들과 스님들이 참석했다. 거대한 황금 불상은 러시아 주민들과 신자들의 기부금을 통해 지어졌다. 문화관광부 및 지방 정부 관계자 등은 이날 행사를 위해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편, 러시아 연방 칼미키야 공화국은 인구 40여만 명 중 절반 이상이 중앙아시아에서 유목 생활을 하던 몽골계 민족 후손이며 주민 대다수가 불교 신자다. 수도인 엘리스타엔 2015년 9미터 높이의 실내 불상을 봉안한 유럽 불교 센터가 있다.

티베트 달라이 라마, ‘세계 기후 파업’ 운동 지지

기후 변화에 의한 환경 오염과 파괴에 맞서 약 160개국 400만 명이 참여하는 운동 ‘세계 기후 파업(Global Climate Strike)’이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 세계 도시들에서 진행됐다. 이 운동은 10대 환경운동가 학생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세계 지도자들이 의무와 약속을 지켜나갈 것을 촉구하고 있다. 달라이 라마는 세계 기후 파업으로 전 세계 도시에서 거리로 나온 수백만 명의 사람에게 소셜미디어를 통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학생들과 오늘날의 젊은 세대가 기후 위기와 그것이 환경에 미치는 향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품고 있는 것은 옳은 일이다”라며 “그들은 미래에 대해 매우 현실적이다. 우리가 과학자들의 우려를 귀 기울여 들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격려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엔은 세계 탄소 배출량이 최고조에 도달했고, 최근 4년은 지구 온도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뜨거웠다고 보고했다. 또한 전 세계 기후 데이터에 따르면 1990년 이후 북극의 겨울 기온이 3도 상승했고, 해수면 상승, 산호초 사망, 대기 오염, 식량 위험 등 여러 가지 부정적인 결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안토니오 구테헤스(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은 향후 10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45% 감축하고 2050년까지 배출량을 0으로 줄이는 등 2020년까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을 마련하라고 세계 지도자들에게 촉구했다.

베트남 틱낫한 스님 93세 생일 맞아

전 세계인의 적 스승으로 추앙받는 틱낫한 스님이 93세 생일을 맞았다. 지난 10월 11일 베트남 뚜 히에우(Tu Hieu) 절에서 제자와 재가자 수백 명이 모여 틱낫한 스님께 존경을 표하고 스님의 장수를 비는 시간을 가졌다. 틱낫한 스님이 만든 수행 공동체인 플럼빌리지 역시 스님의 생일을 기념하며 자신들의 웹사이트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스님 책 전시회 및 환경과 평화에 관한 스님의 가르침을 소개할 새로운 웹사이트 개설을 발표했다. 그간 틱낫한 스님은 프랑스 플럼빌리지를 중심으로 전 세계를 돌며 현대인들에게 ‘명상 수행’과 ‘행복한 삶’에 관한 감명 깊은 가르침을 펴왔다. 강연과 법회, 책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해오던 스님은 지난해 건강 악화를 겪고 고향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베트남으로 돌아왔다. 현재는 휠체어에 의지한 채 생활하며 대외 활동을 자제한 채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중국 중국 공산당, 티베트 불교 성지 야칭스 해체\

최근 공개된 위성 사진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지난 8월 중국 쓰촨성에 있는 불교 사원인 야칭스(Yarchen Gar)를 빠르게 허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야칭스는 세계 최대의 티베트 불교 도시이자 닝마파 수도원이다. 런던에 본부를 둔 NGO 단체 자유티베트(Free Tibet)는 강 서쪽 인구 집 지역이 모조리 해체됐다고 보고했다. 덧붙여 중국 당국이 관광객들에게 이 장소를 개방할 계획을 세웠으며,
지난해 이를 위해 여러 개의 호텔과 공원을 조성하고 도로를 넓혔다고 말했다. 중국의 야칭스 해체 작업은 지난 7월 본격적으로 감지되기 시작했으며, 그동안 수많은 스님이 이곳에서 쫓겨난 것으로 알려졌다. 존 존스(John Jones) 자유티베트 캠페인 변호사는 “그동안 중국 공산당은 관련 사이트를 폐쇄하고 주민들을 억류함으로써 사실을 은폐해 왔지만, 이번에 공개된 위성 사진으로 이들이 티베트인들을 경멸하는 모습이 다시 한번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중국 정부의 티베트 억압 정책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야칭스는 1985년 라마야추 린포체가 이곳에 사원을 세우며 티베트 불교 성지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불자들이 가르침을 듣기 위해 모여들었으며, 이때부터 집단 수행 공동체가 형성되었다. 현재 1만여 명의 스님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은 이 지역 통제를 위해 600명의 군인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외국인 방문객의 출입을 철저히 금지하고 있다.
되며 점토를 불상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수감자들이 목적의식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불상 조각 훈련을 받은 한 수감자는 “점토로 불상을 만들면서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라며 “무생물인 점토를 부처님의 형상으로 만드는 훈련을 받으면서 운명을 결정하는 능력이 자신에게 있음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덧붙다. 또 다른 수감자는 “불상을 만드는 훈련을 통해 마음을 정화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조각을 할 생각입니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 수감자들이 만든 다양한 크기의 불상이 공개되자 실파콘 대학교(Silpakorn University) 강사 타나손 지아쿨(Thanathorn Jiakul)은 “이 멋진 조각상들이 수감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걸 믿을 수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태국 태국 교정본부, 불상 조각 훈련 프로그램 운영

태국 교정본부가 방광(Bang Kwang) 교도소의 불상 조각 훈련 프로그램이 수감자 교화에 효과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방광 교도소의 수감자들은 전문 조각가와 자원봉사자에게 점토로 불상을 만드는 훈련을 받고 있다. ‘죄를 지은 손에서 조각하는 손으로’란 이름의 이 불상 조각 훈련 프로그램은 지난 5년간 운됐으며, 올해에는 서른여섯 명 수감자들이 훈련을 받았다. 태국 교정본부에 따르면 조각상을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마음의 걱정과 불안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집중력이 필요한데, 조각상을 만드는 과정이 수감자들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점토를 불상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수감자들이 목적의식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불상 조각 훈련을 받은 한 수감자는 “점토로 불상을 만들면서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라며 “무생물인 점토를 부처님의 형상으로 만드는 훈련을 받으면서 운명을 결정하는 능력이 자신에게 있음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수감자는 “불상을 만드는 훈련을 통해 마음을 정화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조각을 할 생각입니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 수감자들이 만든 다양한 크기의 불상이 공개되자 실파콘 대학교(Silpakorn University) 강사 타나손 지아쿨(Thanathorn Jiakul)은 “이 멋진 조각상들이 수감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걸 믿을 수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편집부  nhkb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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