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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전예수재' 무형문화재 지정(제52호)(사)생전예수재보존회 보유 단체로 지정

최근 서울시가 생전예수재(生前預修齋)를 무형문화재(제52호)로 지정하고, 봉은사에 위치한 (사)생전예수재보존회(회장 원명 스님)를 보유 단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생전예수재는 전통 불교 의식 중 하나로 살아 있는 동안 미리 재를 지내 사후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전생과 금생에 지은 죄를 참회하고, 앞으로 죄를 짓지 않겠다는 서원과 보시를 통해 공덕을 쌓는 수행 의식이다. 중국의 시왕신앙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 때부터 의식이 봉행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봉은사는 지난 2004년과 2006년, 2012년에 예수재를 진행한 바 있으며, 2016년부터는 매년 의식을 펼쳐 왔다. 2017년에는 사답법인 생전예수재 보존회를 설립하고 체계적인 연구와 복원 작업에 돌입했는데, 그 결과 지난 1월 서울시 무형문화재 종목지정심의가 가결됐고 이어서 최근 보유 단체로 인정받았다.

향후 봉은사는 원명 스님과 조계종 어산어장 인묵 스님, 불교어산작법학교 학장 법안 스님을 중심으로 생전예수재 의례집 수집과 간행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지난 8월 입재한 생전예수재 회합법회를 오는 10월 6일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민호  bulkwang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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