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간호사가 꿈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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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간호사가 꿈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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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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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사)행복한아침독서 청소년 추천도서 | 간호사로 10년 후, 우리들의 솔직한 이야기
처음부터 간호사가 꿈이었나요
저작·역자 안아름 정가 17,000원
출간일 2019-09-05 분야

1) 문학 > 에세이 > 한국 에세이

2) 자기계발 > 취업/유망직업

책정보

384쪽|판형 145mm×218mm|두께 18.5mm | ISBN 978-89-98602-98-7 (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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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처음부터 간호사가 꿈이었나요?”

수술실 간호사에서 변호사까지, 국내 대형 병원 간호사에서 해외 간호사까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스물일곱 명의 간호사가 들려주는 솔직한 이야기

10년 후의 내 모습을 그려 보고 싶은

새롭게 출발하는 간호사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간호사이자 웹 소설 작가인 저자는 10년 차가 되던 때 스스로를 돌아보다가 문득 궁금해진다. “10년 전, 함께 졸업한 간호 학생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들은 간호사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까?”

그렇게 간호사들의 발자취를 찾아 나선 저자는 임상에 있는 동료는 물론, 임상을 벗어나 다른 길에 들어선 동료도 만난다. 저자의 취지를 응원한 동료들은 소개에 소개를 거듭해 주었고, 결국 서른 명이 넘는 간호사를 만나 그들의 인생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수술실, 중환자실, 요양 병원, 내시경실 등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변호사, 검시관, 구급 대원, 보건 교사 등 병원을 벗어나 조금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간호사. 그리고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아프리카 등 해외 간호사까지. 간호사로 10년 후, 그동안의 소중한 경험과 그로부터 얻은 지혜를 이 책을 통해 나눈다.

《처음부터 간호사가 꿈이었나요》는 ‘지금 간호사로 잘 지내고 있는 걸까?’ 스스로 묻고 있는 현직 간호사는 물론, ‘간호사의 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궁금해하는 간호 학생과 간호사 지망생에게 매우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위로

안아름

작가가 되려고 간호사가 된 유쾌한 모험가!

수술실, 중환자실, 내시경실, 알레르기내과 PA 등 나름 쏠쏠한 경력을 가진 10년 차 간호사입니다. 또한 <사랑하지 마세요, 마왕님> 외 다수의 웹 소설을 출간하고, 2017 카카오페이지 X 투유드림 우수상을 비롯해 다양한 공모전에서 인정받은 웹 소설 작가이기도 하지요.

10년 차 간호사가 되던 해, 스스로 행복한지 돌아보다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10년 전, 함께 졸업한 간호 학생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들은 10년 후에도 간호사로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그렇게 간호사들의 발자취를 찾아 각 분야에 걸쳐 총 34명의 간호사를 만났고, 1년 4개월의 정리 끝에 이번 책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많은 간호사들을 만나 느꼈던 반짝이는 사랑과 행복, 선생님들의 지혜로운 인생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어느 순간 저라는 사람은 글을 쓸 때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글을 쓰며 행복해지는 중입니다.

저는 평범한 간호사입니다. 제가 간호사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펜을 드는 일뿐이었습니다. 부디 이 책이 많은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많은 간호사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eoe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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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위로

이 책을 읽는 독자님들께

들어가기에 앞서 : 간호사의 31가지 그림자

part 1 병원 안의 간호사들

“인공지능 로봇이 와도 정서적인 간호는 우리가 더 잘할 거야.”

- 요양 병원 간호사 김금옥 선생님

“하루를 일해도 즐겁게 일하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

- 내시경실 간호사 김영례 선생님

“수술장에 온 순간, 그 아이들 부모는 나예요. 내가 끝까지 책임질 거예요.”

- 수술실 간호사 이해인 선생님

“일은 하면서 배우면 되니까요. 지금 이 순간을 즐겼으면 좋겠어요.”

- 중환자실 간호사 오정화 선생님

“간호사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기에 책임감이 있어야 해요.”

- 외래 간호사 이슬기 선생님

● 합법과 불법 사이, PA 간호사

“아기를 좋아한다면 일하는 것이 훨씬 즐겁겠지요?”

- 신생아실 간호사 김미혜 선생님

“환자들의 아픔에 공감해 주는 간호사였으면 좋겠어요.”

- 인공신장실 간호사 마리아 수녀님

“어떻게 하면 환자가 퇴원해서도 잘 지낼 수 있을지 고민해요.”

- 정신과 간호사 권경옥 선생님

“간호사는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요. 넓은 시야를 가지세요.”

- 연구 간호사 신현정 선생님

“무조건 서울의 대형 병원만을 목표로 학생 시절을 보내진 마세요.”

- 응급실 간호사 신현식 선생님

● 2010년 신규 간호사, 2018년 신규 간호사를 만나다

part 2 병원 밖의 간호사들

“지금이 좋아. 병동은 다시 가고 싶지 않아.”

- 구급 대원이 된 간호사 진유리 선생님

“학교에 보건 교사가 한 명뿐인데, 제가 자리에 없으면 누가 아이들을 돌보죠?”

- 보건 교사가 된 간호사 최정은 선생님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최선을 다해서 해 보고 후회하는 게 나아요.”

- 변호사가 된 간호사 이경희 선생님

● 잠깐 인터뷰 1. 보험 회사 언더라이터가 된 간호사 홍지은 선생님

● 잠깐 인터뷰 2. 산업 간호사 이슬비 선생님

● 잠깐 인터뷰 3. 교도관이 된 간호사 장인우 선생님

“죽음은 끝이 아니에요, 생명의 연장선상이에요.”

- 검시관이 된 간호사 유소망 선생님

“간호사 연봉은 널리 오픈돼야 합니다. 역기능보다 순기능이 많아요.”

- 미군 병원 간호사 박지만 선생님

● 간호사 부부의 로맨스

“더 늦기 전에 도전하세요.”

- 웹 소설 작가가 된 간호사 안아름 선생님

part 3 한국 밖의 간호사들

“순한 양이 되지 마세요.”

- 호주 간호사 김태룡 선생님

“내 힘이 닿는 한, 사람들을 간호하고 싶어요.”

- 뉴질랜드 간호사 장예지 선생님

“학교 다니면서 최대한 여러 일을 해 보세요.”

- 캐나다 간호사 박도연 선생님

“미국에 대한 환상이 너무 크지 않았으면 해요.”

- 미국 간호사 김지혜 선생님

● 나의 미국 간호사 도전기

“배우고, 경험하고, 도전하세요!”

- 영국 & 두바이 간호사 차미나 선생님

“스웨덴의 근무 환경이나 복지는 정말 좋아요.”

- 스웨덴 보조 간호사 유진희 선생님

“확인하고 싶었어요. 내 생각이 잘못된 것인지, 아닌지.”

- 아프리카로 떠난 간호사 황석환 선생님

● 유럽 간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른네 명의 보석들을 만난 후

상세소개 위로

“처음부터 간호사가 꿈이었나요?”

수술실 간호사에서 변호사까지, 국내 대형 병원 간호사에서 해외 간호사까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스물일곱 명의 간호사가 들려주는 솔직한 이야기

10년 후의 내 모습을 그려 보고 싶은

시작하는 간호사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간호사이자 웹 소설 작가인 저자는 10년 차가 되던 때 스스로를 돌아보다가 문득 궁금해진다. “10년 전, 함께 졸업한 간호 학생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들은 간호사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까?”

그렇게 간호사들의 발자취를 찾아 나선 저자는 임상에 있는 동료는 물론, 임상을 벗어나 다른 길에 들어선 동료도 만난다. 저자의 취지를 응원한 동료들은 소개에 소개를 거듭해 주었고, 결국 서른 명이 넘는 간호사를 만나 그들의 인생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수술실, 중환자실, 요양 병원, 내시경실 등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변호사, 검시관, 구급 대원, 보건 교사 등 병원을 벗어나 조금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간호사. 그리고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아프리카 등 해외 간호사까지. 간호사로 10년 후, 그동안의 소중한 경험과 그로부터 얻은 지혜를 이 책을 통해 나눈다.

《처음부터 간호사가 꿈이었나요》는 ‘지금 간호사로 잘 지내고 있는 걸까?’ 스스로 묻고 있는 현직 간호사는 물론, ‘간호사의 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궁금해하는 간호 학생과 간호사 지망생에게 매우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맘껏 글을 쓰고 싶어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안아름은 글을 맘껏 쓰고 싶어서 간호사가 되었다. 신문에서 미국 간호사는 3일 일하고 4일 쉰다는 이야기를 접한 것이 시작이었다. 그 쉬는 나흘 동안 글을 실컷 쓰겠다며 간호사를 꿈꾸었다.

하지만 막상 접한 간호 대학의 일상은 고등학교의 연장선 같았다. 실습을 거쳐 병원에서 일하며 점점 글쓰기에서 멀어졌다. 글 쓸 시간이 없어서만은 아니었다. 일기라도 쓰려 하면 온통 부정적인 이야기뿐이었다. 어느 순간 글쓰기는 잊고, 퀭한 눈빛으로 병원을 오가기만 했다.

문득 ‘내가 왜 간호사가 되려고 했지?’, ‘나는 지금 행복한가?’를 되물었다. 그리고 잊었던 꿈을 다시 찾았다.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출퇴근은 확실한 대학 병원 PA로 일하며, 낮에는 간호사로 밤에는 작가 지망생으로 몇 년을 살았다. 드디어 웹 소설 작가로 작품 발표도 하고 제법 쏠쏠한 부수입도 올리게 되었다.

“그때 그 간호 학생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어느덧 10년 차 간호사가 된 저자는 주변을 살핀다. ‘10년 전, 함께 졸업한 간호 학생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들은 10년 후에도 간호사로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대학 동기에서 출발한 간호사 인터뷰는 어느새 20~30년 경력의 베테랑 간호사들과 바다 건너 미국, 캐나다, 호주 심지어 스웨덴과 아프리카에 있는 간호사에까지 이르렀다. 또한 병원에 있는 간호사뿐 아니라, 이제는 구급 대원으로, 변호사로, 보건 교사로, 검시관으로 활약 중인 간호사 출신 전문가 인터뷰까지 이어졌다.

때로는 함께 울고 웃고, 때로는 격하게 공감하고… 그렇게 한 인터뷰당 짧게는 5시간, 길게는 12시간을 함께했다. 한국이든 해외든 가리지 않았고,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서도 이야기는 계속됐다.

총 서른네 명을 인터뷰해 그중 스물일곱 명의 이야기를 책에 소개하고 있지만, 책에 실리지 못한 이들까지도 모두 마음은 하나였다. 지금 임상에 있든, 다른 일을 하고 있든, 한국에 있든, 해외에 있든, “간호사 모두 더 잘됐으면 좋겠고,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간호사가 꿈이었나요?”

간호사로 10년 후, 우리들의 솔직한 이야기

“원래 간호사가 꿈이셨어요?” 저자는 종종 인터뷰이에게 묻는다. 대다수의 답변은 “No”. 누구는 점수에 맞춰서, 누구는 취업이 잘 된다고 해서, 누구는 주변에서 권해서…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도 간호 일을 사랑하는 베테랑 간호사가 된 이들이다. 어릴 적부터 줄곧 간호사를 꿈꿔 왔다는 그 시절 간호 학생이 이제는 구급 대원이 되어 만족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고 이야기하는 대목도 흥미롭다.

이 책에 등장하는 간호사들은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이야기한다. 동시에 간호사 일이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으면 더 맞는 일에 도전하라는 말도 주저하지 않는다. 간호사의 메디컬 베이스를 바탕으로 뻗어 나갈 길도 얼마든지 많다며 자신의 경험도 나누어 준다.

불규칙한 출퇴근이 문제라면 외래 간호사나 내시경실 간호사, 수술실 간호사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병원 밖으로 나가 보건 교사나 산업 간호사로 활약할 수도 있다. 또한 간호사가 본인과 맞지 않는다면 간호 지식을 바탕으로 변호사나 검시관이 되어 또 다른 사명을 갖고 살아갈 수도 있다.

이뿐만 아니다. 간호사는 전 세계적으로 필요한 인력이다. 어학 실력을 갖춘다면 세계 어디서든 일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두바이, 스웨덴, 독일 등의 병원 이야기뿐 아니라, KOICA를 통해 아프리카로 떠난 간호사 이야기까지 담겨 있다.

“이제 나는 어떤 길을 가게 될까?”

임상에 있든, 다른 일을 하고 있든, 한국에 있든, 해외에 있든…

미리 만나 보는 10년 후의 내 모습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 전‧현직 간호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이 전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은,

설렘과 두려움을 안고 간호사의 길에 들어서려는 간호 학생들에게 간호사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고된 병원 생활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신규 간호사들에게는 더 없이 생생하고 따뜻한 조언으로 다가갈 것이다.

‘내가 이 길을 잘 가고 있는 건가?’ 스스로 묻게 될 때에는, 책 속 간호사들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나만의 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간호사 세계가 궁금한 일반 독자에게 간호 사회를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 역시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자, 그럼 이제 다양한 간호사들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만나 보자.

당신의 미래를 응원한다.

책속으로 위로

“간호사는 추천할 만한 직업이야. 앞으로는 로봇이랑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많이 맡겠지만, 인간의 마음을 다루는 건 로봇이 하기 힘들잖아. 기술적인 건 하겠지만, 정서적인 간호는 못 할 거야.”(42쪽) - 요양 병원 간호사 김금옥 선생님

“아이가 수술실에 들어온 순간부터 내가 ‘그 아이의 보호자’가 되는 거예요. 그 순간만큼은 내가 그 아이의 부모님이 되어 아이를 책임지는 거죠. 그 아이가 안전하게 수술을 마치고 나갈 때까지,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나서 회복실로 안전하게 갈 때까지 말이에요.”(66쪽) - 수술실 간호사 이해인 선생님

“본인이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훌륭한 간호사가 되느냐 안 되느냐가 결정되겠지만, 적어도 무조건 서울의 대형 병원만을 목표로 학생 시절을 보내지는 말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163쪽) - 응급실 간호사 신현식 선생님

“보건 교사는 의료계의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교사니까요. (…) 외국에 나가면 한국인 한 명이 한국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보일 수 있는 것처럼, 나는 간호사잖아요. 아이들이 처음 보고 접하는 간호사이고, 학교에서 간호사들의 대표죠.”(197쪽) - 보건 교사가 된 간호사 최정은 선생님

“일단 해 봐요. 해 보고 나서 후회해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해 봐야 해요. 해 보고 안 되면 최선을 다했으니 그것으로 더 이상 미련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안 그러면 더 크게 후회할 수 있어요.”(210쪽) - 변호사가 된 간호사 이경희 선생님

“그동안 내가 했던 다양한 간호사 경험이 검시관을 하기에 버릴 것이 없이 완벽했어. 모두 필요한 경험이었던 거야.”(229쪽) - 검시관이 된 간호사 유소망 선생님

“캐나다나 미국도 여러모로 태움이 존재합니다. 조무사-간호사 갈등이 존재하기도 하고요. 다양성을 존중하고, 아랫사람들을 존중하세요.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간호사가 되길 바라요. 병원은 보건직뿐 아니라 청소부, 영양사 등 다른 분들과도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입니다.”(321쪽) - 캐나다 간호사 박도연 선생님

“아마 한국 사회에서의 편견과 싸워, 복지와 근무 환경들이 개선되는 일은 아주 오래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그 변화가 이제 막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 없는 싸움이 아닙니다. 그저 우리를 위한 싸움도 아니고요. 진정으로 환자를 위해서 멈추지 말고 싸워 주세요.”(373쪽) - 아프리카로 떠난 간호사 황석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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