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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서도 환영한 톨레도 불교 사원 건립 허가혼잡 우려 주민들 안심시켜…이웃 목사도 불교 이웃 환영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오하이오 주 톨레도에서 수개월의 심의 끝에 사원 건립 허가가 났다. 

톨레도 시의회는 이달 초 투표를 통해 750제곱 미터 규모의 사원 건설을 승인했다. 사원이 세워질 곳은 주거 지역이다. 이웃 주민들의 우려로 그간 사원 건축 승인이 지연됐었다. 2월에 사원 건축 계획이 발표된 후, 지역 거주자 브렌다 왓킨스(Brenda Watkins)는 “이 조용한 지역이 혼잡해지는 걸 원치 않습니다. 특정 종교라서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고 말한 바 있다. 

사원에 토지를 기부할 계획인 마이클 라이저맨(Michael Leizerman)은 사원이 숲에서 30미터 떨어져 있어 대부분의 조용한 거리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주민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사원 활동 중 도로를 이용하는 자동차는 30대가 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라이저맨은 “조용한 숲 속에 사원이 있다는 것, 좋지 않습니까?”고 말했다.

사진: 톨레도 불교 사원 공식 홈페이지

톨레도에 있는 파크 회중 연합 교회(Park Congregational United Church) 목사 에드 히엘만(Ed Hielman)은 불교 사원 건축 허가 결정에 대해 “우리 지역에 불교 공동체가 함께하게 돼 기쁩니다. 우리는 연민과 정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으며 서로 훌륭한 이웃이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톨레도 불교 사원 수도원장 린센(Rinsen) 스님은 “톨레도 시의회와 대다수 도시 주민들의 지지에 감사합니다. 이번 결정은 보살의 자비를 실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좋은 이웃이 되기를 기대합니다”고 밝혔다. 

한편 약 1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톨레도 불교 공동체는 2001년부터 공간을 빌려왔다. 지도자들은 자체 사원을 가지고 사원을 확장하려는 열망을 표명해왔다. 톨레도 사원의 임무는 불교의 규율, 관습에 대한 훈련을 제공하고 적절한 환경과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서양 문화 및 전통에 맞게 불교의 가르침을 전하는 것이다.

허진  moonsparkl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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