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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IT, 마음챙김 명상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 밝혀정신건강과 학업성취도에 기여
마음챙김은 요즘 떠오르는 키워드 중 하나이며, 사람들의 명상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하버드 의과 대학은 마음챙김을 실천하면 우울증 환자의 뇌를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잇는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의 마음챙김에 대한 최근의 두가지 연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음챙김이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기여하고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밝혀낸 것이다.
 
보스턴에 위치한 차터스쿨(Charter School, 공적 자금을 받아 교사·부모·지역 단체 등이 설립한 학교)을 운영하고 있는 MIT 연구팀은 그들의 이번 연구를 위해 100명의 6학년 학생들을 조사했다. 학생들의 절반은 코딩 수업을 듣도록 요청받았고, 나머지 절반은 8주 동안 매일 마음챙김 명상 훈련을 받았다. 마음챙김 명상 수업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숨에 집중하도록 진행되었다. 또한, 과거와 미래보다 현재, 순간에 모든 에너지를 모을 수 있게끔 했다. 두번째 연구는 좀 더 많은 수의, 초등학교에서 중학교에 이르는 2,000명의 학생들을 표본으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마음챙김을 실천하는 학생들이 더 높은 시험 점수를 얻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마음챙김이 스트레스를 덜 받고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초심자에게 있어 마음챙김은 현재, 지금 이 순간의 경험에 모든주의를 기울이는 심리적 과정으로 정의된다. 마음챙김을 숙련하기 위한 가장 좋은 하나의 길은 역시 지속적인 명상 연습뿐이다.
 
보건과학기술 교수 가브리엘리(Gabrieli)와 두뇌 인지과학 교수 그로버 헤르만(Grover M. Hermann)은 MIT 언론 발표를 통해 마음챙김이 "외부 사물이나 내적 생각에 정신이 팔려 있는 것과는 반대로 현재 순간에 주의를 집중시키는 능력이다"라고 정의하였다. 또한, "바로 앞의 선생님이나 눈앞에 놓여진 숙제에 집중하는 것이 학습 증진에 가장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남형권  nhkb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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