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의 일상다담] 나 아닌 것을 위해 고민한다는 것, 그거 철 든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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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의 일상다담] 나 아닌 것을 위해 고민한다는 것, 그거 철 든다는 거예요!
  • 양민호
  • 승인 2019.08.22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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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조계사 지현스님

법종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1년 사미계를, 1975년 구족계를 수지했다. 제12~15대 중앙종회의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조계종 총무부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조계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 『천천히 아주 천천히』,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도 길은 있다』 등이 있다.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절, 한국불교 1번지이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인 조계사를 찾았다. 하루에도 수많은 이들의 발길이 머물고 지나는 곳, 그만큼 많은 사연과 바람이 서려 있는 공간. 그곳에서 주지 지현 스님을 만나 차 한 잔 얻어 마시며 이야기 나눴다. 평소 사람 사는 얘기 들어주는 데 관심이 많다는 스님께 한 고민 더 던져볼 요량이었다.

 

| 조계사는 감동이 많은 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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