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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철학을 접목한 물리학자 머레이 겔만, 89세 나이로 사망부처님의 가르침에서 현대물리학의 길을 개척한 과학자

 

입자물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물리학자 머레이 겔만Murray Gell-Mann이 2019년 5월 24일 뉴 멕시코 산타페의 자택에서 사망했다. 89세의 나이로 사망한 겔만박사는 입자물리학에 새로운 시각을 도입해서 현대과학을 발전시킨 공으로 1969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겔만박사의 주요 연구 업적으로는 쿼크Quark의 발견, 겔만행렬, 팔정도 등 이다. 이 중 쿼크는 물질을 이루는 가장 근본적인 입자 중 하나이다. 이 미립자의 발견으로 현대물리학에서는 더 진보된 미시의 세계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또 그가 이름붙인 팔정도Eightfold Way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팔정도에서 이름을 따온 입자물리학의 배열법이다.

팔정도(Eightfold Way)로 구성한 입자의 모형 (출저:wikipedia)

겔만박사의 다양성에 기반한 쿼크의 해석은 많은 과학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다. 특히 “질량mass”과 “크기size”로 쿼크를 정의하는 이전의 방식을 깨고 “향기flavors”라는 영역을 도입하고 “상up”, “하down”, “이상한strange”등의 방식으로 입자를 설명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이전까지 분류의 기준에 없던 “색color” 등의 영역도 입자의 속성으로 제안해서 쿼크입자의 상호작용에 대한 중대한 이론 중 하나인 양자 색도학을 이야기 했다.

사진출처 : Academy of Achievement

많은 과학계 인사들이 그를 추모했다. 캘리포니아 기술대학(Cal-Tec,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물리학과장 토마스 로젠바움Thomas Rosenbaum은 성명서를 통해 겔만박사의 업적을 기렸다. “겔만 박사는 물리학의 역사에서 독창적인 인물이었습니다. 자연의 기본인 쿼크의 정의뿐만 아니라 수많은 과학자들에게 과학에 대한 접근방식을 새롭게 제시했습니다.”

정승채  xingcha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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