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육조단경』에 보면 ‘마하반야바라밀’을 구념(口念) 심행(心行)하라고 나옵니다. 다 같이 합장하시고, ‘마하반야바라밀’을 외겠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십념하고, 다 함께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마하는 ‘큼’이요. 반야는 ‘밝음’이요.
바라밀은 ‘충만함’이다.
마하반야바라밀이 ‘나’요,
내가 ‘마하반야바라밀’이다.
나는 본래 크고 밝고 충만하다.
나는 지금 크고 밝고 충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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