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닥칠 때]
인생 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 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노래 '청실홍실' 중에서 나오는 가사 일부입니다. 이 노래처럼 인생은 얼마나 고달프고 힘든 것인지... 또 왠 바람은 그리도 부는지... 아마 삶이 힘들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분은, 철없는 어린 아이들을 제하고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힘든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힘든 삶에서, 고난이 밀려 올 때 우리 불자님들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지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음은 제가 생각하는, 고난을 맞을 때 우리 불자님들이 가져야 할 바람직한 마음 자세입니다.
첫째, 부처님 무량공덕을 믿어야 합니다. 부처님의 무량 자비, 무량 원력, 무량한 가피를 내가 믿고 의심치 않는 것입니다. 자비하신 부처님이 위기의 나를 그냥 내 버려 두시겠습니까? 신통 가득하신 부처님이 지금 내가 볼 때 비록 사면초가라고, 살 길을 못 열어 주시겠습니까?(어린 나의 눈으로만 보면 온통 죽을 길 뿐이지만, 부처님 눈으로 보면 온 사방이 다 살 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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